우리 자운영유치원 선생님들의 다짐!!
1. 아이들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.
2.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겠습니다.
3. 아이들의 마음을 읽겠습니다.
4. 아이들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겠습니다.
한 소년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.
소년이 청년이 되고, 청년이 노인이 될 때까지 아낌없이 주었습니다.
그늘이 되어주기도 하고, 단잠을 자게하고, 그네와 사과로 소년을 즐겁게 해주었죠.
어른이 되어서도, 집과 여행을 떠날 배가 필요하다 하여 자신의 몸을 모두 내주었고
마지막엔 나무 밑동으로 노인이 된 소년을 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.
어린 소년에서 노인이 될 때까지, 끝도 없이 모든 것을 주었던 나무는
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도 행복했습니다.
이유는 소년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...♡
- 아낌없이 주는 나무-
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습니다.